울주군은 15일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읍면에 대한 선거 준비상황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허만영 부군수는 선거인수가 4만5천명이 넘는 범서읍을 방문go 투표구현황 및 선거인력지원, 선거추진일정 등에 대한 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일선에서 선거를 직접 준비하는 관계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선거사무는 조그만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법정선거사무인 만큼 선거일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선거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범서읍을 시작으로 6개 읍면에 대한 총선 준비상황을 점검했고, 16일에는 온산읍, 온양읍 등의 선거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한편, 울주군은 공무원의 선거중림 및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이장·반장·주민자치위원 선거개입 차단 교육 및 안내, 투표참여 홍보 등을 전개하고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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