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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베가스’ 헤라, 위순곤 10번째 멘티 선정
피아니스트 위순곤 가수 데뷔 적극 도와...
 
황상동 기자   기사입력  2012/03/28 [20:54]
▲ 가수 헤라(왼쪽)과 피아니스트 위순곤 (오른쪽)  
다문화가수 헤라(HERA,한국명 원천)가 피아니스트 출신 위순곤을 자신의 10번째 멘티로 선정, 사이버멘토링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로 위촉된 헤라는 신곡 ‘가리베가스’ 발표로 바쁜 일정을 소화함에도 멘토 역할을 잊지 않고, 한국다문화예술원과 세계다문화예술단을 통해 알게 된 위순곤을 멘티로 지정한 것이다.
 
피아니스트 위순곤은 색소폰 연주자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연주가상 부문을 수상한 바 있는 인물이다.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위순곤은 최근 가수로 영역을 확장할 것을 선언했다.
 
위순곤을 곁에서 지켜본 헤라는 대중가수로서의 창법을 기본으로 호흡과 발성, 무대매너 등을 지도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위순곤은 헤라의 도움을 받아 데뷔 음반 발표를 앞두고 맹연습에 돌입한 상태다.
 
헤라 소속사 측은 “신곡 ‘가리베가스’와 ‘나예요’를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으로 발표해 여느 때 보다 더 바쁜 상황이다.
 
하지만 헤라는 "대한민국의 대표히트곡 ‘목포의 눈물’의 작곡가故 손목인 선생(한국 음악저작권협회 초대회장)에게 가요창법을 지도받았던 감사한 마음을 후배들에게 되돌려주고 싶어한다”며 10번째 멘티로 위순곤을 선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의 헤라는 CCTV 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 MTV 가요부문 대상, 2010년 외신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가수상,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월드가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 대표멘토가 된 헤라는 위순곤에 앞서 러시아 출신 나디아, 일본 출신 다문화가정 가수 요시다 미호, 재일교포 고바야시 다마미(한국명 마미박), 후배 김지원을 멘티로 선택해 가수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울산광역매일 부산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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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3/28 [20:54]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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