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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무학울산공장 지키자”
무학공장 80여명 고용창출…지역경제 일조
정부 미온적대처 신용카드수수료 인하 촉구
 
정준영 기자   기사입력  2012/04/26 [16:05]
▲ 울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회의가 25일 열린 가운데 울산중소기업지원센터 김정도 본부장(오른쪽 세번째)이 참석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편집부
 (사)울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상하)가 회장단 회의를 통해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문제와 무학 울산공장 사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울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5일 오후 북구 창평동 사무실에서 회장단회의를 열고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문제와 관련, 정부를 대상으로 대책마련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26일 동부세무서에서 열린 무학 울산공장 행정처분 예고통지에 따른 청문이 열린 를 지켜 본 후 ‘무학 울산공장 지키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상하 회장은 “무학 울산공장은 현재 80여명이 넘는 고용창출 효과와 ‘좋은데이’의 매출신장세로 동울산세무소에 교육세 등 지방세와 국세를 월평균 30~35억원 상당 납부하고 있다”면서 “울산에 이익을 가져다주는 중요한 기업인 만큼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그러면서 “무학 울산공장 지키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 측에서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만큼 지속적으로 대책마련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신용카드 수수료 문제와 무학 울산공장 면허취소 예정통보 사태를 주요 안건으로 상정, 결정함에 따라 향후 결과를 지켜보며 대시민 홍보활동과 집회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울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회의에는 울산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김정도 본부장과 울산시중소기업지원센터 김종철 센터장이 참석해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소개했다.

아울러 이날 오는 5월 17일부터 2일간 열리는 '2012년도 울산산업박람회'에 대해 홍보했다. 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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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4/26 [16:05]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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