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에 있는 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가 내년부터 물리치료학과를 신설하고 간호학과를 증원한다고 6일 밝혔다.
가야대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내년 입학정원 배정에서 30명 정원의 물리치료학과 신설, 간호학과 20명 증원을 각각 인가 받았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물리치료학과 신입생을 모집하고 간호학과는 현재 124명에서 144명(증원 20명)으로 증가한다.
가야대는 방사선학과, 작업치료학과, 언어치료청각학과, 안경광학과 등 보건의료서비스 분야 인재양성이 다양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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