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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현안과제 해법 찾자"
시, 새누리당 울산시당과 당정협의회 개최
 
정준영 기자   기사입력  2012/09/04 [17:10]
▲당·정협의회를 마친 이채익(남구 갑)국회의원,안효대(동구)국회의원, 정갑윤(중구)국회의원,박대동(북구·새누리 시당위원장)국회의원,박맹우 울산시장, 강길부(울주군)국회의원, 김기현(남구 을)국회의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울산시는 4일 오후 시청 본관 7층 회의실에서 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갖고 울산 현안과제에 대해  해결 방안을 찾기위한 심도 있는 토의를 가졌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시에서는 박맹우 울산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시당에서는 박대동(북구, 시당위원장), 정갑윤(중구), 강길부(울주군), 김기현(남구 을), 안효대(동구), 이채익(남구 갑) 등 지역 국회의원들과 사무처장, 정책위원장, 대변인 등이 각각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울산시는 기획재정부에서 심의중인 내년도 정부 부처별 예산안 가운데 울산시와 관련된 국가예산 확보 상황을 설명한 후, ‘오토밸리로 2공구(송정IC~농소2 IC) 개설 공사’ 등 12건의 사업들이 10월 2일 국회에 제출되는 정부예산안에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시당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울산의 미래를 위해 정부의 지원을 받아 반드시 추진되어야 중장기적인 사업계획, 또는 시급히 해결해야할 지역의 핵심현안 등을 설명한 다음, 오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선거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주요 현안 과제로는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울산유치, 동북아오일허브 사업의 성공적 추진, 울산의 신성장동력산업 기반 조성, 반구대 암각화 보존대책, 주요 도로망과 철도망 확충 등 19건 이다.

  박맹우 시장은 “내년도 국가예산확보와 지역현안 과제, 모두가 울산의 현재와 미래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사안인 만큼, 지역의 정치권과의 협력 강화, 정부의 인적 네트워크 활용 등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가 국가예산확보 전담반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정부부처를 방문해 설득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공조를 통해, 올해 신청한 내년도 국가예산액은 1조 7242억 원으로 이중 1조 5594억원(90.4%)가 부처의 예산에 반영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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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9/04 [17:10]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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