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산농협(조합장 정차길)은 4일 오후 2시 울주군 온산읍 거남마을회관에서 SK케미칼(주) 울산공장(공장장 오명환)이 '행복나눔과 농촌사랑'을 위해 주말농장(500평)에 배추와 무에 대한 파종체험 행사를 가진 후 마을경로당에 냉온수기를 전달했다. © 편집부 | | 온산농협(조합장 정차길)은 4일 오후 2시 울주군 온산읍 거남마을회관에서 SK케미칼(주) 울산공장(공장장 오명환)이 '행복나눔과 농촌사랑'을 위해 주말농장(500평)에 배추와 무에 대한 파종체험 행사를 가진 후 마을경로당에 냉온수기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로 수확될 배추와 무는 김장김치를 만들어 행복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오명환 공장장 및 직원과 거남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사랑자매결연 우의를 다졌다. SK케미칼(주) 울산공장은 지난 2006년 4월 거남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농산물직거래, 농촌일손돕기를 통한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2009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조석래 전경련회장)가 시상하는 1사1촌상을 수상한 바 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농가소득증대와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행복나눔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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