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신다은(27)이 MBC TV 새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 출연한다. | | 탤런트 신다은(27)이 MBC TV 새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 출연한다.
통통 튀는 매력의 '한송희'역이다. 마음 먹으면 해내고 마는 저돌적인 성격이지만 덜렁거리고 털털한 구석도 있다. 철없는 '유승기'(서인국)와 좌충우돌하며 인연이 돼간다.
신다은은 "존경하는 선생님, 선배님들과 열심히 촬영해서 즐거운 주말 저녁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아들녀석들'은 '유현기'(이성재) '유민기'(류수영) 유승기, 세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결혼과 이혼의 의미를 돌아보는 가족 드라마다. 22일 밤 8시40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신다은은 7월 초 막을 내린 MBC TV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기태'(안재욱)의 여동생 '명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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