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투엠'(손준혁·정환·정진우)이 4일 세 번째 미니음반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 '말해줄 수 없나요'를 공개했다.
'말해줄 수 없나요'는 상처로 굳게 닫힌 여자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의 이야기다. 손준혁과 작곡가 김수빈이 함께 만들었다. 작사는 정진우가 했다.
연합 오케스트라 '융스트링'과 기타 이성열, 베이스 최훈, 드럼 강수호, 피리 권병호가 세션으로 참여했다.
'말해줄 수 없나요'와 앞서 공개한 '노 페인 노 게인' 등이 수록된 미니음반은 24일 발매된다. 음반 수익금 전액을 NGO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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