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폭력예방재단(청예단)은 10일 오후 2시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3층 스튜디오에서 가수 윤도현씨를 청소년지킴이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인 윤씨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자원인 청소년들이 폭력이나 따돌림 등 타인에 의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포기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청예단 청소년지킴이 홍보대사를 수락했다.
윤씨는 청예단 청소년지킴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청소년인권향상과 비폭력평화활동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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