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다미로(21)가 유럽 음악시장에 진출한다.
6일 소속사 트로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다미로는 스페인 메이저 음반사 인제니오 미디어와 이달 말 발표할 첫 미니음반을 작업 중이다.
인제니오미디어는 팝스타 리아나, 마일리 사이러스 등을 비롯해 데이비드 비스발, 파블로 알보란, 파올리나 루비오 등의 음반을 프로듀싱한 곳이다.
안다미로의 타이틀곡은 한국어판과 영어·유로 버전으로도 나온다.
지난 4월 데뷔싱글 '말고'를 발표한 안다미로는 전신 타이츠의 파격적인 무대의상과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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