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보우)는 지난 7일 오후 울산시 남구 지상웨딩홀 4층에서 협회회원 및 시민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 포럼'을 개최했다. © 편집부 | | 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보우)는 지난 7일 오후 울산시 남구 지상웨딩홀 4층에서 협회회원 및 시민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 포럼'을 개최했다.
협의회측에 의하면 이번 포럼은 북한의 3대 세습체제에 따른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적 관리를 진단, 남북관계를 상생과 공영의 미래지향적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남북관계의 정상적 발전 방향 및 실질적 통일미래를 준비키 위해서다.
남일재 동서대 정치학 박사의 사회로 양재성 통일교육연구원 교수부장, 장병익 울산대 사회과학부 교수, 박광일 한국폴리텍대학장, 이수동 울산대 외래교수 등 지역 통일문제 전문가들이 ‘김정일 이후 한반도의 안정적 관리와 남북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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