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울산지역본부장 안주용)은 9월 10일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공장장 서동주)으로부터 통학용 자전거 10대를 후원받아 원거리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울산관내 아동 10명에게 전달했다. |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울산지역본부장 안주용)은 9월 10일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공장장 서동주)으로부터 통학용 자전거 10대를 후원받아 원거리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울산관내 아동 1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자전거는 금호석유화학의 ‘환경은 사업에 우선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겠다는 취지에서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하였다.
이번에 자전거를 지원받게 된 이대철아동(울주군 청량면, 15세)은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통학을 하였는데 이번 기회에 자전거를 지원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은 2011년부터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노후되고 낡은 책걸상 바꿔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공부방을 만들어주기 위한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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