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울산공장(공장장 오명환)이 1사 1사회적기업 협력 업체인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이하 여천작업장)과 함께 울산 지역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 SK케미칼은 행복나래주식회사와 여천작업장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울산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 편집부

SK케미칼은 행복나래주식회사와 여천작업장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울산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SK케미칼 구성원들은 여천작업장를 방문해 장갑선별 작업과 작업장 정비 작업을돕고, 여천작업장 임직원들과 함께 울산 여천천에서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며 친환경 활동을 실천했다.
또 행사 종료 후에는 여천작업장의 한 직원의 제안으로 전 참가자가 인근 중식당에서 ‘짜장면’으로 식사를 했다.
이에 대해 여천작업장 우수정 시설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며 "추후에도 SK케미칼 등 협력 기업과 손잡고 행복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협력업체와 연계한 다각적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오명환 공장장은 "여천작업장은 SK케미칼과 오랜 협업을 유지해 왔기 때문에 구성원들에게는 이미 가족과 같은 기관"이라며 “울산 지역 사회와 상생 할 수 있도록 다각적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천작업장은 장애인들이 근무하는 장갑 제조업체로 행복나래주식회사를 통해 SK케미칼에 작업용 장갑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SK케미칼은 지난해 친환경 녹색사업장(Eco Green Plant)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에는 환경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받았다.

 울산공장(공장장 오명환)이 1사 1사회적기업 협력 업체인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이하 여천작업장)과 함께 울산 지역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SK케미칼은 행복나래주식회사와 여천작업장 임직원 40여명이 첨석한 가운데 <깨끗한 울산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SK케미칼 구성원들은 여천작업장를 방문해 장갑선별 작업과 작업장 정비 작업을돕고, 여천작업장 임직원들과 함께 울산 여천천에서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며 친환경 활동을 실천했다.
 
또 행사 종료 후에는 여천작업장의 한 직원의 제안으로 전 참가자가 인근 중식당에서 ‘짜장면’으로 식사를 했다.
 
이에 대해 여천작업장 우수정 시설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며 "추후에도 SK케미칼 등 협력 기업과 손잡고 행복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협력업체와 연계한 다각적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오명환 공장장은 "여천작업장은 SK케미칼과 오랜 협업을 유지해 왔기 때문에 구성원들에게는 이미 가족과 같은 기관"이라며 “울산 지역 사회와 상생 할 수 있도록 다각적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천작업장은 장애인들이 근무하는 장갑 제조업체로 행복나래주식회사를 통해 SK케미칼에 작업용 장갑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SK케미칼은 지난해 친환경 녹색사업장(Eco Green Plant)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에는 환경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