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부소방서(서장 김용근)는 12일 오후 2시 40분 창의체험활동으로 문현고등학교 동아리 ‘그루터기’에서 응급처치 교육 요청에 따라 구급대원 등 4명의 소방대원이 학교를 찾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들어 간단한 응급처치만으로도 사람의 생사를 가를 수 있는 등 소방교육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응급처치교육 및 소방교육 요청 문의가 늘고 있다.
이달에도 7개의 학교, 8개의 어린이집에서 이미 예약을 완료했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체험 △기도폐쇄 등 생활응급처치 △소화기 체험 △화재연기대피체험 △완강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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