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0시24분께 울주군 범서읍 두산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주택 가운데 가정용 황토찜질방에서 시작됐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2일 오전 6시49분엔 울산 중구 옥교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12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김홍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