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PB 고객 전용 상담데스크를 마련하고 PB 고객을 맞는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PB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PB 고객 전용 상담데스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PB 고객 전용 상담데스크는 새롭게 신설된 전용 전화번호에 연결 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서비스는 기본 상품안내·전화상담 서비스·제신고 업무 등의 ‘PB 고객 전용 전화 우대 서비스’를 비롯해 ‘PB 고객 전담서비스 안내’ 등이 제공된다.
또 전문성을 요하는 상담은 영업점 전담PB 연결을 통해 상담서비스(부재시 전담PB 예약 상담 접수)가 이뤄진다.
PB 고객 전용 상담데스크는 상담경력 5년 이상 및 상담능력이 뛰어난 JuniorⅡ 이상의 우수상담사가 전담 배치돼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남은행 이명진 PB사업부장은 “PB 고객 전용 상담데스크 운영으로 PB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한층 강화됐다”며 “PB고객들과의 소통채널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것이다”고 말했다.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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