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제 1기 대학생홍보대사들이 KTX울산역을 찾은 귀성객들을 따뜻하게 맞이 하고 있다. © 편집부 | |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난 28일 제 1기 대학생홍보대사 봉사 프로그램의일환으로‘귀성객 맞이 행사’를 가졌다.
울산지역 대학생홍보대사 10여명은 KTX울산역을 찾은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환영선물(한가위 용돈 봉투, 음료)를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또 귀성객들과 함께 윷놀이와 투호놀이를 하며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추석 맞이 봉사활동에 참가한 제 1기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김태호(울산대 3년) 군은 “고향 울산을 찾은 귀성객들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나 즐거웠다”며 “경남은행을 대표하는 대학생홍보대사 일원으로서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같은날 진주지역 대학생홍보대사 10여명은 진주톨게이트 주변 정화활동과 함께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귀성객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5월 발대한 경남은행 제 1기 대학생홍보대사들은 매월 1회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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