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은행 울산지점(지점장 천석우)은 4일 남구청을 방문해 성금 14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Gift Card를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했다.     © 편집부

대구은행 울산지점(지점장 천석우)은 4일 남구청을 방문해 성금 14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Gift Card를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품 240만원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석우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이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두겸 남구청장은 “많은 유관기관·단체들이 우리 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후원하는 데 지속적으로 동참하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서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