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진설명 : 중소기업 국제기술협력교류 지원사업에 나서고 있는 신장열 울주군수 등은 지난 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를 방문, 살리호브 회장과 양국간 중소기업 기술교류 협력방안에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 편집부 | | 울산 울주군이 신흥 성장국으로 떠오르는 우즈베키스탄과 양국의 중소기업 기술교류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키로 했다.
4일 울주군에 따르면 신장열 군수를 비롯 지역 중소기업체 대표, 울산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40여명은 지난 2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의 방문, 중소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 사업에 나서고 있다.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이번 해외파견에서 울주군은 지난 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회장 살리호브)와 중소기업 기술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적극 교류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울주군과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시는 양 도시간 우수대학 및 연구소가 보유한 선도기술에 대한 기술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신장열 군수는 “양 도시간 우수기술에 대한 교류협력 강화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동력 발굴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적인 국제기술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중소기업이 기술력 있는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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