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케미칼(주) 울산공장(공장장 이응윤)이 지난 9일 울주군 온산읍 거남마을(1촌마을)에서 '행복나눔과 농촌사랑'을 위해 배수확 농촌일손돕기를 가졌다 © 편집부 | | 울주군 온산농협(조합장 정차길)은 SK케미칼(주) 울산공장(공장장 이응윤)이 지난 9일 울주군 온산읍 거남마을(1촌마을)에서 '행복나눔과 농촌사랑'을 위해 배수확 농촌일손돕기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SK케미칼(주)울산공장 직원과 거남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해 농촌사랑자매결연 우의를 다졌다. SK케미칼(주) 울산공장은 지난 2006년 4월 거남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농산물직거래, 농촌일손돕기를 통한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지난 2009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조석래 전경련회장)가 시상하는 1사1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응윤 울산공장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농가소득증대와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행복나눔'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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