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 을)은 지난달 30일, 울산 MBC에서 개최된 ‘열린 MBC 선포식’에 참석했다. | |
새누리당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 을)은 지난달 30일, 울산 MBC에서 개최된 ‘열린 MBC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 ‘방송직업체험교육이 가능한 부스 설치’, ‘시민들에게 개방된 카페 조성’ 공사를 마무리해 학생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미디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방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김기현 의원은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방송미디어 교육환경이 조성되었다”면서 “울산 MBC가 앞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가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발돋움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방송은 우리 현대사회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매체임에 분명하다”면서, “앞으로 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 매체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열린 MBC 선포식’에는 김기현 의원을 비롯, 소원영 울산MBC사장, 김복만 교육감, 정찬모 교육위원장, S-oil 박봉수 수석부사장 등 이 참석했다. 최재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