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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정부, 민생대통령 박근혜
새누리당 울산시당 논평
 
황귀근 기자   기사입력  2012/12/11 [17:29]
2차 tv토론과 관련해 새누리당 울산시당과 민주당이 각각 논평을 내놓았다.
다음은 각 시당이 내놓은 논평의 요약문이다.
 
박근혜 후보의 현실적인 대안제시가 돋보인 토론이었다.
경제해법을 장?단기로 나눠 박근혜식 프로그램을 설명했고 가계부채 문제해결, 중소기업과 자영업을 집중지원해 서민을 편하게 하려는 등 서민 살림살이를 우선적으로 챙기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특히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제조업의 경쟁력도 살리고 서비스업의 생산력을 살리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박근혜 민생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꼽는 것에 강한 방점이 찍혔다.
 
박근혜 후보는 경제, 복지 분야에 말뿐이 아닌 실질적으로 실천가능한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진정으로 민생을 돌보고 민생안정을 위해 일할 후보가 누구인지를 보여줬다.

문재인 담쟁이캠프 울산선대위
발군의 능력을 보여 준 문재인 후보
자신감과 차별화된 문제해결 능력이 빛났다

문재인 후보가 발군의 능력을 보여 준 토론회였다.
문재인 후보는 경제와 일자리창출, 복지에 대한 정확한 문제의식과 깊은 식견, 차별화된 문제해결 능력을 자신감 있게 보여줬다.
 
문재인 후보는 일자리 창출로 성장과 복지를 달성하고 경제민주화를 통해 중산층과 서민,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어민과 비정규직 노동자 등 우리사회의 약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근혜 후보는 전체적으로 피곤해 보였고, 정책에 대한 이해부족은 물론 때때로 감정조절에 실패하는 모습까지 보여 3차 토론회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될 정도였다. 특히, 지하경제 활성화를 통해 복지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것은 정책의 기반이 개발독재식 사고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
 
2번의 TV 토론회를 통해 현재 토론방식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반론과 재반론이 없는 대담식 토론회를 가지고는 유권자의 알권리를 제대로 보장할 수 없다. 반론권의 보장과 양자 토론회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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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2/11 [17:29]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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