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본부조직 슬림(Slim)화를 통한 조직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해 조직개편 및 임직원 승진ㆍ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영업력 강화를 목적으로 CMS사업팀(기업고객사업부)ㆍ캠퍼스영업팀(개인고객사업부)ㆍ부산심사팀(여신심사부)를 신설했다.
BPR/차세대시스템 구축을 위해 IT기획부에 차세대추진부 그리고 경영기획본부에 비즈니스관리부를 신설했다.
외환부문 강화의 일환으로 외환마케팅팀과 외환서비스센터를 통합해 외환사업부로 승격했다.
수신부문은 수신기획부를 개인고객사업부로 통합하는 한편 울산지역에 대한 사회공헌 강화를 위해 울산홍보팀을 지역공헌홍보팀으로 승격했다.
또 신탁사업단을 폐지하고 신탁부를 업무지원본부에 배치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경남은행은 종전 15본부 2단 44부 27부속팀을 15본부 1단 45부 30부속팀으로 재정비됐다.
이 밖에도 경남은행은 임원 승진인사를 통해 양산지점 김영희 지점장과 영업부 지성효 부장을 본부장으로 새로 선임하고 임직원 302명을 전보 발령했다.
<본부장 승진 및 전보>
■승진
▲최고개인정보책임자(CPO) 김영희(金永禧) ▲업무지원본부장 지성효(池聖孝) ■전보 ▲양산지점 본부장 손태도(孫泰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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