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일부터 28일까지 2012년 연말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문품은 생필품 세트 등 모두 7종이며 사업비는 7461만원이다.
위문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58개소(2400명)로 장애인 및 정신요양시설 8개소(609명), 노인복지시설 38개소(1351명), 보훈단체 및 노숙자 시설 12개소(440명) 등이다.
박맹우 시장은 20일 오후 3시 중구 성안동 ‘울산시립노인요양원’(시설장 윤 균)을 방문, 생필품(93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 격려한다.
박성환 행정부시장은 북구 태연재활원(27일), 장만석 경제부시장은 동구 울산참사랑의집(26일), 이진벽 복지여성국장은 울주군 언양읍 혜진원(24일)을 각각 위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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