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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1분기 관급공사 발주 활발 | ||||
1분기 2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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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올해 1분기 관급공사를 81건(218억 원)을 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가 발주하는 공사는 울산대공원 장미원 확장공사(25억 8000만 원), 울산대공원 어린이동물농장(앵무새정원) 확장공사(17억 1000만 원), 울산대공원 풋살경기장 설치공사(8억 1000만 원), 울산광역시 농업인회관 건립공사(28억 6000만 원) 등이다. 시는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관급공사 계약 시 관련 법령 범위 안에서 탄력적인 운영과 함께 분기별 발주물량을 울산시 누리집 등에 공고함으로써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계약업무의 추진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공공부문 발주액 감소, 부동산 경기불황으로 인한 건설부분 투자 감소 등으로 지역건설 경기가 침체되어 있다”면서 “상반기 조기집행과 축제행사 개최시기를 감안해 관급공사 발주 물량이 늘어나면 지역 건설경기 회복에도 긍정적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시 분기별 관급공사 발주내역은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http://ulsan.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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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15 [17:04] ⓒ 울산광역매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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