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기공(주) 최해상 대표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이 진행하는 아너소사이어티(5년 동안 1억원 기부약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고액 기부자) 캠페인에 가입, 20호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원이 돼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현과 지역사회의 사회문제해결에 앞장서게 된다. © 편집부 | | 대덕기공(주) 최해상 대표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이 진행하는 아너소사이어티(5년 동안 1억원 기부약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고액 기부자) 캠페인에 가입, 20호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원이 돼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현과 지역사회의 사회문제해결에 앞장서게 된다.
최해상 대표는 당일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울산은 지난해 7월 24일 최초로 울산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을 창단 이후 2012년 8명의 아너가 추가로 가입, 지난 10일 이수창 아너의 가입, 당일 최해상 아너가 2번째 가입으로 울산아너소사이어티 20호가 탄생한다.
아너소사이어티 담당자 이원경팀장은 “캠페인 기간에 조심스럽게 20호 아너탄생을 기대해 본다고 한 적이 있는데, 꿈처럼 이루어 졌다”며 “앞으로도 목표와 꿈을 두고 울산시민을 위해 희망을 선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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