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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조심
 
서상옥 기자   기사입력  2013/01/17 [17:53]
최근 전국적으로 노로바이러스(Norovirus) 식중독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노로바이러스는 음식물이나 물 등을 통해 섭취할 경우 구토,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한 종류로, 일반 세균과 달리 기온이 낮아지면 환경 중에서 오래 생존이 가능하다.
 
주로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채소나 과일, 패류(굴 등) 및 지하수 등을 살균·세척 또는 가열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 할 경우 감염 우려가 높다.
 
또한 감염된 사람의 구토물이나 분변을 통해 직접 감염의 위험이 있어 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생활화 ▲생굴 등 식품은 중심온도 85℃에서 1분 이상 가열조리 ▲채소 및 과일 등 비가열 식품은 살균 세척제를 이용한 세척 ▲물 끓여 마시기 ▲조리기구 세척·소독 등을 당부했다. 서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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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17 [17:53]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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