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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준, 스폰서 비리검사 같나요?…'돈의 화신'
 
뉴시스 ㅣ   기사입력  2013/01/22 [11:32]
탤런트 이병준(49)이 SBS TV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 출연한다.
 
서울지검 특수1부 부장검사 ‘조상득’ 역이다. 서울 명동 사채시장의 큰손을 스폰서로 두고 있는 전형적인 비리검사다.
 
‘돈의 화신’은 돈의 마수에서 자유롭지 못한 권력이 어떻게 서민들에게 독이 되는지, 권력 수단으로 사용된 돈이 어떻게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지 등 돈과 권력의 역학관계를 해부한다.
 
2월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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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22 [11:32]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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