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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 일선 학교생활 이상 '무'
학생 생활안전 지도 계획 운영·경비요원, 출입자 관리 철저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13/01/22 [15:22]
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신한욱)은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전 초등학교 63교를 방문해 겨울방학 중 학생생활지도 및 각종 교육활동 등에 대해 현장지원활동을 펼쳤다.
 
  강남교육지원청 장학사 5명이 학교를 방문, 단위학교별로 학생 생활지도, 방과후학교(특기적성 및 학력향상, 토요일 교육활동), 초등 돌봄교실, 멘토링 활동, 학교도서관 운영, 영어캠프(단위학교, 영어센터), 교기지도, 학교 도서관 개방 등 방학 중 다양한 교육활동들이 원활하게 잘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 학교 담당자와 자리를 함께 협의하고,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현장지원활동 결과 학생 생활지도면에서는 초등학교 63개교 모두 겨울방학 중 학생 생활안전 지도 계획을 별도로 수립, 계획대로 운영하고 있었으며 또한 배움터지킴이 또는 경비요원이 출입자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었다.
 
특히, 근무 교사 및 행정실 직원 2인 1조로 4회 교내 순시, 담임교사 학생 연락망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방학 중 학생들의 생활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방과후학교는 학교 공사로 인한 4개교를 제외한 59개교가 학교별 방학기간 동안 특기적성 및 학력향상 프로그램 12강좌∼68강좌를 실시하고 있었으며, 토요일 교육활동은 30교에서 토요스포츠, 방송댄스, 리코드, 한국화 등 주로 특기적성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초등 돌봄교실은 63개교 76실에 1500여명이 교과보충학습, 창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대학생 멘토링은 17개교 66명이 학생 423명을, 엄마품 멘토링은 11개교 19명이 학생 79명을 교과지도 및 상담활동을 하고 있었다.
 
또, 41개교에서 3주간 단위학교 영어캠프와 영어교육센터 9개교에서 3주간 통학형 캠프를 실시했으며, 학교 공사로 인한 4개교 외 58개교가 학교도서관을 개방하고 있었다.
 
  학력 캠프, 자기학습관리반, 교과자람반, 스스로 공부방, 융합인재반 등 교과프로그램과 특기적성프로그램이 학교의 실정에 따라 학교별로 겨울방학 중 다양한 교육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수렴을 철저히 하고, 수업의 질을 높여서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운영될 수 있도록 협의, 지원했다.
 
또, 2013학년도 1∼2학년부터 시행하는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교과교육과정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철저히 준비하도록 당부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겨울방학 중 학교담당자와 장학사가 학생생활지도 및 교육활동에 대해 수업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충분한 시간 동안 협의하고 지원한 결과 2013학년도에는 교육과정운영 및 학생생활지도 등에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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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22 [15:22]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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