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허령(행정자치위원회) 의원은 22일 울산시의회를 방문한 울주군 삼남면 이장단 협의회 김태원(66·신안부락이장) 회장 등 이장들과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향후 대책마련을 약속했다. | |
울산시의회 허령(행정자치위원회) 의원은 22일 울산시의회를 방문한 울주군 삼남면 이장단 협의회 김태원(66·신안부락이장) 회장 등 이장들과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향후 대책마련을 약속했다.
이날 허 의원을 방문한 울주군 삼남면 이장단 협의회는 High Tech Valley 조성사업, 가천 택지개발사업, 농촌지역 도시가스 공급사업,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역세권 주변 개발사업 등 지역현안 사업 추진과 관련한 주민 애로 사항을 전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허 의원은 “관계부서 등과 협의해 빠른 시일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내 도로포장 등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과 관련해 “울주군과 협의해 빠른 시일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삼남면 발전을 위한 이장단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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