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권 교수, 부경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쾌척 부경대학교 김세권 교수(화학과)가 제5회 동명대상 상금으로 받은 1천만 원을 부경대에 발전기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김 교수는 지난 1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회 동명대상 시상식에서 해양바이오 분야의 뛰어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교육 연구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상금을 받았다. 김 교수가 기부한 1천만 원은 부경대 대학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김세권 교수는 부경대 해양바이오프로세스연구단장으로 활약하며 해양생물 및 해양 식의약품 소재 활용을 개척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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