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7시6분께 울산 북구 진장동 모형제작 공장에서 화제가 발생해 인접한 건축 자재 판매점과 자동차 용품점으로 확대, 건물 3개동을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신고 직후 소방차량 18대와 소방대원 40여 명을 출동시켜 진화에 나섰지만 초속 5m 이상의 강풍과 불이 잘 붙는 자재들이 많아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휴일 오전에 불이 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큰 불길과 연기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일대 소동이 있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를 파악, 처음 목격자를 대상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연기로 뒤덥은 진장동 화재현장 모습 © 김홍영 |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김홍영 |
▲중부 소방서 대응구조과장(이원식)이 화재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모습 © 김홍영 |
▲ 화재 연기로 메가마트 옆 진장동 도로가 검은 연기로 가득차 앞이 잘보이지 않는모습 © 김홍영 |
▲ 연기속에서도 화재현장을 진압하는 소방대원들 © 김홍영 |
▲ 연기속 화재진압및 현장을 확인하는 소방대원들 © 김홍영 |
▲ 소방차에서 화재진압을 하는 소방대원 모습 © 김홍영 |
▲ 화재 현장에 나타난 무지개 모습을 보며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 김홍영 |
▲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과 같이 화재현장 정리를 하는 의용소방대원들 © 김홍영 |
▲ 화재현장을 확인하는 소방대원이 검은 연기속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 © 김홍영 |
▲혹시 모를 안쪽을 확인하고 나오는 소방대원이 연기속에서 나오고 있다 © 김홍영 |
▲ 화재현장에서 하늘을 뒤덥도 있는 화재 연기모습 © 김홍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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