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소방서(서장 문병섭)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오는 28일부터 창녕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대상 11곳에 대해 특별소방안전점검을 한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설 연휴기간 중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과 대형할인점, 여객터미널에 대해 소방시설 작동 여부 확인, 인명대피방안 마련 등 소방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문병섭 소방서장은 "전통시장 등에 대한 철저한 소방안전점검을 통해 화재예방은 물론,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