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 동해어업관리단(단장 김태기)은 30일 부산 기장군 대변항 매립부지에서 신청사 기공식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준공을 목표로 신축하는 동해어업관리단 청·관사는 7930㎡ 부지에 전체면적 4482㎡, 지상 5층 규모다. 92억이 투입된다.
청사는 업무용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을 받은 건물이다. 200명을 수용 가능한 다용도용 대회의실, 해안무선국 등 시설이 들어선다.
기공식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기장군 하태경 국회의원, 부경대 총장 등 각계 인사 35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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