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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국회의원, 휴일 지역의 현안 현장점검
삼호동 주택가 고압선 횡단 민원, 동북아 오일허브 현장 등
 
최재영 기자   기사입력  2013/01/27 [16:02]
▲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이채익 의원(새누리당, 울산 남구갑)은 26일 오전 10시  남구 삼호동 와와공원 주변 주택가의 고압선 횡단 현장을 둘러보고 삼호동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고압선 횡단으로 인한 각종 현안을 청취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이채익 의원(새누리당, 울산 남구갑)은 26일 오전 10시  남구 삼호동 와와공원 주변 주택가의 고압선 횡단 현장을 둘러보고 삼호동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고압선 횡단으로 인한 각종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고압선로가 옥현초등학교 앞과 주거지역을 지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과 위험요인의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는 박순환 울산시의원, 이상문 남구 구의원, 김해윤 삼호동장, 박도규, 이창걸 삼호동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채익 의원은 “고압선 횡단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와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한전과 협의하여 원점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이채익 의원은 공영흔 울산항만공사 본부장과 김주만 팀장 등과 함께 동북아 오일허브 2단계 구간사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영흔 울산항만공사 본부장으로부터 2단계 사업에 따른 주요현안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한 공영흔 울산항만공사 본부장은 본 사업은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해역특성에 부합되는 선박 접안 시설이 필요”하다는 건의를 하였다. 이어서 이채익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고 “향후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선적확보능력 등 종합적인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지역사무실에서 김덕중 6.25참전유공자회 남구지회장과 홍계성 감사로부터 국가보훈정책에 대한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이채익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여러분에 대한 예우와 대우를 높이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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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27 [16:02]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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