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농촌지역의 생활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일반농산어촌 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부곡면 종합정비사업에 70억원, 성산면 성곡권역에 42억원, 총사업비 112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농촌 환경정비를 추진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부곡면 스포츠 파크 진입로 개설 700m, 수변공원조성 500m, 생태하천 조성 300m 등으로 농촌 정주여건 개선이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 인구증가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농산어촌 종합개발사업은 신규 정주기능 강화, 지역상권 기능 강화, 주민 활력 기능 강화를 통해 농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역량 강화 등을 꾀하는 주민 참여형 지역개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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