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개소 기념식이 18일 오후 2시 중구 혁신도시 내에서 열렸다. © 편집부 | |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개소 기념식이 18일 오후 2시 중구 혁신도시 내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 기념식에는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 박맹우 시장, 박성민 중구청장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는 우정 혁신도시내 5B1L에 위치하며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이며, 교육장, 사무소 등의 건물동과 테니스장,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전국 1350 단일번호에 의한 전화콜 고용 노동 상담 서비스와 실업급여, 직업능력 개발을 포함하는 종합 상담기관이며 대한민국의 산업수도, 노동산업의 메카인 울산에서 대표적인 고객상담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대한민국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가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큰 명분과 더불어 울산 중구 혁신도시에서 신청사 개소 기념식을 가지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울산 혁신도시의 희망찬 미래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이전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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