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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부산의 미래에 도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공모 시작!
 
황상동 기자   기사입력  2013/02/19 [11:10]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남송우)은 부산지역 문화예술 프로젝트 가운데 지원규모가 가장 큰 ‘지역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도시공공예술프로젝트’를 비롯하여 2012년부터 새롭게 시작된 ‘국제 레지던시 파견사업’과 ‘조선통신사 부활! 레지던시 원류를 찾아서’의 공모 및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3년 지역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도시공공예술프로젝트’는 2건 이내의 도시공공예술프로젝트 사업에 대해 총 1억 9천만 원의 국비 및 시비가 지원된다. 부산의 문화예술현장 활성화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인정되는 사업이 선정대상이다.
 
지난 2011년도에 선정된 ‘부산회춘프로젝트(대표 류성효)’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16개 시·도 평가결과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2012년에 선정된 ‘부산청년문화수도프로젝트(대표 이승욱)’는 그래피티 작품과 해변 축제 등으로 국내외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사업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2월 20일 오후2시 센텀벤처타운 1층 프리젠테이션실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공모접수기간 마감은 3월 6일까지다.

‘2013년 국제 레지던시 파견사업’은 다양한 해외 레지던시 참가와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문학, 미술, 사진영상, 공연예술, 청년인디, 다원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전공자들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예술가 혹은 기획자가 팀의 코디네이터가 되어 총 5명 내외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야 하며 자부담 참가인원은 5명 이내로 추가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1개 팀당 최대 2천만 원 내외다.
 
‘2013 조선통신사 부활! 레지던시 원류를 찾아서’는 일본 내 조선통신사 연고지역 및 주변 지역에서의 레지던시 및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학, 미술, 사진영상, 공연예술, 청년인디, 다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전공자들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예술가 개인 및 2~3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 구성도 가능하며 1인당 최대 4백만 원 내외로 항공비, 1개월 내외의 현지 체재비, 창작활동 지원비, 성과발표 지원비 등이 제공된다.

‘2013년 국제 레지던시 파견사업’과 ‘2013 조선통신사 부활! 레지던시 원류를 찾아서’ 2개 사업의 공고기간은 2월 8일부터 3월 5일까지이며, 접수는 3월 4일과 5일 이틀간 조선통신사역사관에서 직접 방문접수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월 19일 오후 3시 30분 조선통신사역사에서 실시하는 사업설명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남송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부산의 문화적 특성과 최근 다양한 환경의 변화와 흐름들이 반영된 프로젝트와 예술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하고, “부산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내용들로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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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2/19 [11:10]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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