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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강 PO 3월22일 '점프볼'
KBL, 일정 확정-발표...5전3선승제로 번갈아 치뤄
 
뉴시스   기사입력  2013/02/19 [11:11]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플레이오프가 오는 3월22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플레이오프가 오는 3월22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프로농구연맹(KBL)은 18일 플레이오프 일정을 확정·발표했다.
6강 플레이오프는 3월22일부터 같은달 31일까지 정규리그 4위-5위 팀과 3위-6위 팀이 5전3선승제로 번갈아 치른다.
 
4월1일부터 시작하는 4강 플레이오프는 1위-4위와 5위 팀의 승자, 2위-3위와 6위 팀의 승자가 5전3선승제로 맞대결을 펼쳐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을 가린다.
 
챔피언결정전은 4월13일부터 7전4선승제로 진행된다. 1~2, 6~7차전은 상위팀 홈에서 3~5차전은 하위팀 홈에서 개최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 중립경기는 열리지 않는다.
5라운드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18일 현재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서울 SK, 울산 모비스와 진출이 유력한 인천 전자랜드, 안양 KGC인삼공사를 제외한 5~9위 팀이 남은 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 부산 KT(18승25패)와 9위 원주 동부(16승27패)의 승차는 2게임에 불과, 시즌 막판 결과에 따라 진출 팀이 달라질 수 있다.
 
승률로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가릴 수 없는 경우에는 해당 팀 간의 상대전적을 비교하며 이마저도 같을 경우에는 총득점과 총실점을 기준으로 공방율을 따진다.
 
중위권 싸움이 치열했던 2008~2009시즌에는 똑같이 29승을 거둔 LG, 전자랜드, KT&G 등 3개 팀이 상대전적으로도 순위를 가리지 못해 결국 공방율까지 따지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다양한 기록 경신이 예상된다.
지난 시즌까지 모두 11시즌(군 복무 기간 제외)을 뛰며 전 시즌 플레이오프 출전 기록을 보유 중인 강혁은 올해 플레이오프까지 출전할 경우 전 시즌 플레이오프 출전 기록을 '12시즌'으로 늘리게 된다.
 
또한 서장훈(KT)이 보유중인 플레이오프 최다 연속 출전기록(10회)과도 같게 된다.
플레이오프 통산 최다 감독 최다승(38승) 기록을 보유중인 KT 전창진 감독은 올 시즌에도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다면 6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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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2/19 [11:11]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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