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행복채움금융’의 일환으로 교육부(장관 서남수)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 강혜련)과 함께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농협은행 본점에서 체결했다.
협약식 체결 후 업무협약을 기념하고 향후 교육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뜻으로 교육기부 인증(마크)이 새겨진 현판식도 농협은행 영업부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각 시도별 교육청과 학교를 대상으로 직업체험교실 운영, 진로체험의 날 행사에 따른 일일교사 지원, 찾아가는 금융교실 등 지역사회를 위해 ‘행복채움금융’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전국의 소외계층,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활동인‘행복채움금융’을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교과부로부터‘제1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수상 및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는 2012년 약 2500여명의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개최하여 경제·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합리적인 금융생활 습관과 금융권 진로체험 기회 제공했다. 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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