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의회 이순걸 의장은 4일 오후 의장실에서 원전소재 공무원 노동단체 협의회의 내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 편집부 | | 울주군의회 이순걸 의장은 4일 오후 의장실에서 원전소재 공무원 노동단체 협의회의 내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순걸의장은 "안전한 원전을 만들기 위한 공무원노동단체 협의회의 활동과 노고에 감사하다"며"원전 소재 5개 시·군의회 공동협의회와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자"고 말했다.
한편, 원전이 소재하고 있는 5개의 지자체(울주, 경주, 기장, 울진, 영광)의 공무원 노조는 지난해 3월 첫 모임을 갖고 원전소재 공무원노동단체 협의회를 발족해 활동하고 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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