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울주군협의회(회장 김달줄)은 23일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을 울주군청 회의실에서 출범식과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 편집부 | | 민주평통 울주군협의회(회장 김달줄)은 23일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을 울주군청 회의실에서 출범식과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울주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은 민주평화통일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 돼 통일한국의 일등주역이 되자고 각오를 다졌다. 울주군지역의 자문위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10조에 의해 지역대표 15명, 직능대표 52명 총77명이 위촉되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및 제16기 임원진 위촉장 수여와 새로운 기수에 대한 민주평통기 인계가 이어졌다. 또한 지난 15기 동안 협의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신 노진달 전임회장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 공로장 및 신장열 울주군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달줄 협의회장은 "정부가 일관되고 효과적인 대북정책을 펼칠 수 있는 동력이 되는 민주평통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제16기 자문위원에게 "울주군협의회의 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자문뿐 아니라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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