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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도시 행복한 시민』 국제안전도시 공인으로부터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사전 실무심사 추진
 
황상동 기자   기사입력  2013/07/25 [11:29]
부산시는 오는 9월에 있을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현지실사를 앞두고 현재까지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3명의 사전(예비) 실사단(Lu Pai<대만> 국제안전도시 심사평가전문위원,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아시아지역 공인센터장, 지역사회안전진흥연구소 박남수 부소장)이 7월 25일, 26일 이틀간 부산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국제안전도시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사고 및 손상을 줄이기 위해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나타내는 인증으로 현재 30개국 316개 중소도시가 공인을 받고 있다.
 
실사단은 7월 25일 오전 9시 50분 김종해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예방한 후, 부산광역시 안전도시협의회 실무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하여 국제 안전도시 공인 획득을 위한 종합추진상황과 자살예방분야, 가정 및 거주시설 안전분야, 교통안전분야, 경찰청의 안전분야 추진상황을 보고받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어서, 소방본부, 보건소 등 현장을 방문하여 소관사항 업무를 청취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부산역에서 대한손상예방협회의 심폐소생술 현장체험과 종합평가 등의 일정으로 사전실사를 마치게 된다.
 
부산시는 이번 실사단의 평가와 의견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보완하고 9월에 있을 예정인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본실사에 대비할 계획이다.
 
한편,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부산시는 지난 2011년 9월에 준비도시로 등재하고 올해 6월 28일에 공인신청서를 제출하였다. 다가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현지실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2013년 12월에 최종 결과가 나온다. 부산시는 국제안전도시로 공인이 확정되면 2014년 5월경에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는 7월 10일자로 안전행정국 내 안전총괄과를 신설하여 국제안전도시 공인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부산시가 WHO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되면 광역자치단체로서 세계 최초가 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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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25 [11:29]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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