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온산소방서(서장 김병호)는 ‘온산공단 정기보수업체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관련, 30일 정기 보수 작업을 하고 있는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 (주)엘지하우시스를 방문해 소방안전지도 및 작업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편집부 | | 울산 온산소방서(서장 김병호)는 ‘온산공단 정기보수업체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관련, 30일 정기 보수 작업을 하고 있는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 (주)엘지하우시스를 방문해 소방안전지도 및 작업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엘지하우시스는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노후배관 교체 및 방제설비 구축공사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기 보수(Shut-Down) 작업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온산소방서장은 직접 작업 현장을 시찰해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관계자 및 작업자를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지도사항을 전달했다. 김병호 서장은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화재·폭발사고의 상당수가 정기 보수기간에 발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보수작업을 한 바 있는 S-OIL과 JMC에서도 화재와 유해물질 누출사고 등이 있었던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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