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호흡을 맞춘 탤런트 이성재(43)와 수지(19)가 ‘제8회 MBC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을 진행한다.
이들의 소속사 측은 “이성재와 수지가 9월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서울드라마어워즈의 MC를 맡게 됐다”면서 “특히 이성재는 큰 무대 MC는 처음이어서 긴장되면서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성재와 수지는 지난 6월 종방한 ‘구가의 서’에서 원수지간인 ‘조관웅’과 ‘담여울’로 활약했다.
이성재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 수지는 최근 프랑스에서 ‘하퍼스 바자’ 8월호 화보를 찍는 등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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