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추석을 맞아 11일부터 16일까지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한다.
위문대상은 노인복지시설 40곳(1253명), 장애인복지시설 8곳(506명), 보훈단체 및 노숙자쉼터 12곳(450명), 여성 및 아동복지시설 10곳(312명), 보건시설 2곳(225명).
위문품은 기저귀, 생활용품, 세제, 체육복, 온누리상품권, 농협상품권 등 15종이다.
11일 박성환 행정부시장은 울산양육원(울주군 언양읍)을, 박영길 복지여성국장은 시립노인요양원(중구 성안동)을 찾아 위문품을 전했다.
박맹우 시장은 오는 16일 태연재활원(북구 대안동), 장만석 경제부시장은 오는 13일 성애원(울주군 두동면)에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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