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는 11일 오전 장생포동 사회복지회관을 찾아 울산항과 함께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42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을 경로당에 전달했다./울산항만공사 제공     © 편집부

울산항만공사(UPA·사장 박종록)는 11일 오전 장생포동 사회복지회관을 찾아 울산항과 함께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42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울산항만공사 박종록 사장과 남구 장생포동 노인회, 청년회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박종록 사장은 "울산항과 함께하면서 울산항 발전에 협조해 주신 장생포 주민 및 어르신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울산항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6월에도 장생포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세대에 백미 나눔 행사를 통해 백미 156포(780만원 상당)를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전달한바 있다. 김홍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