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선수단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울산시에서 특별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편집부

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선수단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울산시에서 특별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별훈련 기간동안 문수고와 범서고등학교에서 합동훈련 등을 통해 문수고와 범서고 배드민턴 선수들에게 경기기술과 경기운영전술 등의 지도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특별훈련 기간중 특별훈련을 마치고 저녁시간대에는 울산시 관내 동구, 남구, 울주군 구민센터 등에서 배드민턴 동호회 및 배드민턴에 관심있는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시범경기와 원포인트 레슨 등을 실시, 생활체육으로써의 배드민턴 저변확대 및 사회공헌활동으로서의 재능기부에도 힘쓰고 있다.
 
15일 오전 울산시 5개구 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배드민턴 대회에서 시범경기를 펼쳤다.  허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