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진작가협회 울산시지회(지회장 정원섭)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경주 양남 읍천마을 일원에서 전 회원을 대상으로 2013 회원 오리엔테이션과 사진캠프를 열었다. © 편집부 | | 한국사진작가협회 울산시지회(지회장 정원섭)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경주 양남 읍천마을 일원에서 전 회원을 대상으로 2013 회원 오리엔테이션과 사진캠프를 열었다.
행사 첫날에는 회원 상호간 친목을 다졌고 둘째 날에는 해녀 모델 19명을 섭외해 양남의 주상절리대에서 사진촬영을 시행했다.
울산사진작가협회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회원 개인의 사진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는 물론 새로운 콘셉트의 촬영회를 시도한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 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회원의 능력 함양과 지역 사진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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