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인 이채익 의원(새누리당, 울산 남구갑)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울산광역시 남구에 소재한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을 직접 찾아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 |
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인 이채익 의원(새누리당, 울산 남구갑)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울산광역시 남구에 소재한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을 직접 찾아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6시 30분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추석인사와 함께 제수 물가를 일일이 점검하는 등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이 의원은 또 상인들과 대화를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메모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채익 의원은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은 최근 일일 평균 고객수와 매출액이 각각 약 5천여명, 약 5억 5천여만원에 달할 정도로 울산의 민생경제를 선도해 온 곳”이라며“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지속가능한 민생정책 개발”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통시장 방문에는 박순환, 송병길, 안성일 시의원을 비롯해 변식룡, 안수일, 김현수 구의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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